안녕하세요 성심 박민성 대의원입니다
3/4분기기준 현 조합비 총1억원정도 남은줄알고있습니다.
간담회 15000×670명=천 오만원
1년에 2회 2년이면 4회= 간담회비로만
4천20만원 (가예산승인670명기준)
그리고 간담회 15000원기준이 꼭 1인당 식대비로
그돈을 다쓰는게아니라 그돈 한에서 식사하는겁니다.
모두들 조합비좀 아껴쓰면 좋겠습니다.
간담회 방법도 광주 곡성 복지관에서 조합원님들하고 지회장님이 맨정신에 간담회 하고 나서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면 보기 좋을거 같은데..이건 지회의 사업방향이라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집행간부님들은 왜 간담회에
3명~5명 항시 오시나요..
간담회에 그것도 간부들도
인원비에 포함이 된줄 알고있는데..
간부 3명기준이면45000원
6명기준이면 9만원인데..낭비아닌가요.
고층처리와 업체현황에대해 간담회주최한 대의원과 집행간부 동석이면 박연수지회장님과 인명부작성 회의록작성할 간부님 한명만 오시면 될걸을..앞으로도 간담회가 계속있을건데..
현지회는 간담회 명목으로 너무 조합비를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아 솔직히 우려됩니다.
조합을 조합답게 슬로건에 맞게, 이런 소통방법밖에 없는건인지 지회는 다시 한번 알뜰 운영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논외로 자율협약 구조조정에 내몰린
금타 비지회입장..우리 현실이
개와 늑대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어둠에비친
저기 달려오는 동물형상이 나를 반기는 개인지
아님 나를 해치려하는 늑대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정규직과 공동 연대 투쟁도 중요하나,그래도 주체성있게 단호한 결단이
필요한시점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사회적인 약자..금호타이어 비정규직...통상임금 풀고 임금이 올라가고
조금 살만해졌는데..또 회사가 힘들어
자본가들은 우리한테 책임을 떠 넘기려합니다.
우린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또 희생해야하나요.. 우리 책임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방만한 경영을 한 자본가 책임이죠
이번 교섭으로 임금 지켜주세요
사실 근10년 금호타이어 언제 좋은시절 있었읍니까?
그럼에도 우린 워크아웃기간때도 전임집행부들은 통상임금풀고 임금인상 했던 저력이 있습니다.그러하기에 집행부는 준비 잘하셔서
교섭력으로 임금 지키시길 바랍니다.
조합원들이 투표해 6기를 선택한건
임금을 올리고 임금을 지키며 바른소리 당당한조합을
원하지 않았을까요?
예전 2010년처럼 임금 삭감된 상황이 안되길 바랍니다.
6기 집행부님들도 힘드신거 알지만
포기하지마시고 정면돌파! 임금 사수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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