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1인시위 지원해야 됩니다.이젠 대의원 대회이후에 술먹는거 그만해야합니다. 조합비가 어떤돈인데 ...
집행부는 조합비를 너무 쉽게 쓰는게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광주 성심물류 대의원이자
이번에 6기 회계감사를 맡은 박민성 대의원입니다
오해하시는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첫째 금속지부나 현비지회나6.1~9.30회계기간이 끝나버렸습니다

둘째 회계기간이후에 6기에 승인을 받기에 제출자료가 미비합니다 조합문자로 투쟁한다소리 공지조차 없어으며 또한 근거자료로 하기에는  몇일 몇시만 기록됐으며 투쟁일지조차 없다는게 안타까움이 금할길이 없습니다

셋째 가장중요한 출장복무세칙을 안지켰습니다
출장복명서를쓰고 지회장승인후 투쟁일정 계획을잡고 지회에 복귀시 지출품위서 쓰고 제출해서 평가를 해야하는데.. 아무런 문서상에 기록이 없습니다

넷째.산업은행얘긴 와전된것 같습니다
위에 셋째항에 의거해  지회장 승인없이 아무나  산업은행에서 구조조정저지 투쟁하면
지급해야하는것이냐 그래도 지회운영규칙을 지켜야하고 출장복무세칙에 준해 지급해야하는게 맞다는 논점이지 돈달라하는 이런건 아닙니다

다섯째 비지회 회계관리세칙 출장복무세칙 금속규약규정에 의거해 투쟁시위지급이 10.1~10.20까지 투쟁시위 일부만 되신걸로 밝혀드립니다. 그후 투쟁일정 나오면 계속 지원 해준다 하기로 했구요

저도..정서상으로 개인적인 마음으로 지원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규약 규정 규칙 세칙이 먼저라
어쩔수 없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걸알기에 34명 대의원님들과
현명한 집행부가 투쟁시위에대해
10월1일부터 지원이라는 합의를 하고 의결했습니다.
끝으로 식사는 대의원대회후 지회에서 제공하면 먹고 아니면 광주공장식당에서먹어요 대의원권한없습니다
모든 행정처리 조직 복지 간담회는 지회 권한이고
저희대의원들은 지회업무에 협조합니다 잘못된 정책이면
추후에 대의원대회에서 정정시키는게 감사며 대의원 몫이구요
위에 관해 더 궁금한 사항있으신분은 010-3114-2743
입니다. 제전화 번호 남깁니다.언제든 비판비난 받겠습니다.
하지만 듣는거 만으로 평가해주시지 말아주셧으면합니다

행정 예산은 바로써야죠.
감사위원  지적이 맞습니다.

다만 지회사업을 할때 불법파견 같은 중대한 사안은 집행부가 대의원 및 해당 당사자간에 대한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누구는 시위하고 누구는 그걸 방관하면  앞뒤 안맞는 행정 처리 아닌가요?

요즘 간담회을 집행부가  진행하고 있다고 하던데
간담회는 현장 조합원의  고충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지  술자가 되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내용 되는것 같습니다.

조합을 조합답께/투명한 조합비운영이 슬러건 아닌가요?

감사위원 편들기는 아니지만 조합에 이런 분도  있어야죠.
집행부던 감사위원이던 조합을 위해최선을 다해주세요

관심없어 보이지만 다 보고 있어요.

지회장 박연수입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여 집행을 잘 하겠습니다.

1. 조합원 1인시위에 관하여
-5기 집행부와 박00 조합원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서 빚어진 결과로 10월 01일 이전의 경비는 지출 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6기 집행부와 신영훈 변호사와 박00 조합원은 여러 차례 조합 사무실에서 대화를 하였고 결론은 박00 조합원이 계속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하여 회계세칙에 맞게 경비는 지원하고 조합간부는 박00 조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언제든지 집행간부를 상경 시위에 결합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금호타이어의 상황에 대처 하기 위해 집행간부들은 공장을 중심으로 정규직/비정규직 단결하는 여러 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행동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2.조합원 간담회에 관하여
-조합원 1인당 15,000원씩 지급기준에 맞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5기 집행부때부터 대의원들이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길 요구하였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것이라 6기 집행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 것입니다.

또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음료수를 마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주류를 마시는 분도 계십니다. 중요한건 간담회 취지에 맞게 조합원들의 고충 및 궁금증을 듣고 기록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여 지회장이 직접 참여 하고 있습니다. 조합비는 투명하게 쓰일 것이며 조합을 조합답게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조합원이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다수의 생각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3.상집간부 활동에 관하여
-현재 6기 상무집행간부는 지회장을 포함하여 총 18명입니다. 전임자는 2명에 월 20일 공가로는 턱없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현재 6기 상집간부들은 4조3교대 간분들은 2일 휴일 중 1일은 의무적으로 조합에 출근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모든 간부들은 월 20일 공가 소진시 연차를 사용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공장 간부들은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수시로 조합 사무실로 들어와서 모든 사업장의 문제를 공유하고 대처를 해 나가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조합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회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 몇자 적어놓고 갑니다.
1.조합원 1인 시위는 아시는 거와 같이 박철 조합원이 조합과 얘기 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추후 신영훈 변호사님을 통해 1인 시위한것을 알았습니다.

6기 인수 할때 신영훈 변호사, 전 지회장인 저와 박연수 현 지회장 이렇게 셋이 논의 했을때는 추후 대법원장 교체 시  불법파견 1인 시위관련 지회가 주체로 소송자들과 논의하여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한걸로 기억 합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박철 조합원이 지회와 논의 하고 시위를 진행 했으면 문제 없는 부분르을 5기 전 집행부를 탓하듯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 생각됩니다.

2.지회 조합원 간담회 진행건.
 기억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5기때 지회 대의원의 요청으로 일부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효율성(경비, 간담의 목적 등) 문제로  체육행사 및 등반대회로 대처하고 대의원의 요청시 현장 간담회 후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그 후 예산이 미 집행된 금액은 연말 정산시 감사위원들에게 보고 후 전 조합원에게 해택이 가도록  선물을 지급 하고  남은 예산은  투쟁기금르로 적립했습니다.

당부에 말씀 드립니다.
현재는 5기 집행부가 아닌 6기 박연수 집행부 입니다.
현장고충 및 집행에 관하여 전 집행부와 비교하는것은 어찌보면 조합원들에게 회피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매일 고생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려운시기 지혜롭게 잘 돌파 하시리라  또한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6기 집행부가 좋은 결실로 조합원들의 삶에 보다 나은 환경을 쟁취하리라 믿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신현균 전지회장님께 드리는 답글입니다.

5기 집행부를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현장에서 뵙겠습니다.